경남도의회, 제431회 임시회 개회…추경·농해양수산위원장 보궐선거 본격 시작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21:12: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4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회기
5분 자유발언 통해 도민·지역현안 집중 쟁점화
▲경상남도의회(의장 최학범)는 7일 제4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간 일정에 돌입하며, 도청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농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원장 보궐선거를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한다. (사진=경상남도의회)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경상남도의회는 7일 제4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6일까지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농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원장이 현재 공석인 상황에서 보궐선거를 통해 새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도청 소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각종 조례안을 심의·의결하는 것이 핵심 안건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5분 자유발언, 회기 결정의 건,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 농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원장 보궐선거 순으로 진행된다. 

 

5분 자유발언에는 7명의 의원이 발제에 나서, 진해신항 해상공사 안전대책 및 어업 손실 보상, 국고보조사업 재정분담 체계화, 남성 육아 참여 확대, 산청딸기 산업 경쟁력 강화, 거제 연초댐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경남형 농어촌 기본소득 조례 제정, 통영 지역소멸 대응 방안 등 도민 삶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할 예정이다.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건의안 등 회부된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한 뒤, 작성된 심사결과를 오는 1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보고·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도의회가 이번 10일간의 일정에서 처리할 추경안은 기존 안보다 일부 증액된 6조4000억 원대 규모로, 경남도 전체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방대한 예산안이다.

최학범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도민 삶과 직결된 현안과 추가경정 예산안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라며 “심도 있는 안건 심사를 통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농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원장 보궐선거와 각 상임위 추경·조례 심사가 동시 진행되며 16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431회 임시회 일정이 마무리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