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4-03 06:37: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026년 4월 3일(금) 맑음 1.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 개시 한 달을 맞아 “핵심 전략 목표가 완수에 가까워졌다”고 밝히며 군사 작전 종료 단계에 근접했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2~3주 동안 매우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며 “이란을 사실상 석기시대로 되돌릴 것”이라고 경고해 종전의 기대감을 물거품이 됐습니다.

트럼프 말 한마디에 세계 증시가 녹아내리는 걸 보면 참 대단한 도라이 인간임에 틀림없기는 하다.

2. 정부가 5월 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청와대가 부인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정부가 고유가로 위축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5월 4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 정부가 해당 방안을 공식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해프닝으로 끝나는 모습입니다.

언론 기능이 정부 시책을 예측할 수는 있지만, 매번 추측 보도로 소설을 쓰면 그건 언론이 아니지~

3.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1호 공약으로 '서울·수도권 반값 전세' 등 부동산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전세 사기 및 갭 투자와 부동산 거품 논란 등에 전국 주택 임대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고 있지만, 수도권 전세 시장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되고는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습니다.

반값 전세를 어느 규모로 공급할지, 언제까지 공급할지도 없이 무작정 반값이란다~ 진짜 공약이야~

4. 장동혁 대표가 판사 실명까지 언급하며 사건 배당 과정부터 자의적이었다고 비난한 가운데 해당 법원이 공식적인 질의가 들어온 적조차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판사' 출신 보수 야당 대표가 앞장서서 사법부를 흔드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의혹 제기의 출처마저 불분명해 비판을 자초하는 모양새입니다.

민주당 등이 조희대 사법부 비난한다고 입에 거품을 물더니 직접 당해 보니까 ‘당황하셨어요?’~

5. 국민의힘이 박덕흠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새 공관위에 서천호·이종욱·이소희 의원과 원외 인사인 최기식 경기 과천·의왕 당협위원장, 함인경 대변인이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관위원 대부분이 당내 인사들로 꾸려진 만큼 남은 공천 작업은 지도부와 긴밀한 협의를 거치게 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법원이 가처분을 인용하든 말든 그냥 내친김에 하고 싶은 대로 한다는 거지~

6.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2년 만에 대구시장에 재도전하면서 띄운 '보수 회초리론'이 국민의힘 일각에서도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컷오프 여진이 좀체 수그러들지 않자, ’공천이 곧 당선'이었던 텃밭 수성을 너무 안이하게 생각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여전히 3파전이 아니면 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기대 한번 해 보겠습니다~

7. 이준석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기되는 오세훈-이준석-한동훈 연대설에 대해 "할 거면 일본과 하겠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장동혁 대표와의 만남 이후 제기되는 연대설에 대해서도 "장 대표와 저는 정치 현안에 대해 마음이 안 맞는 부분이 95%"라며 정당 간 연대설도 일축했습니다.

그나마 2%라도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으니까 찾겠지만, 오세훈, 한동훈도 이준석은 밥맛 아니겠어?

8.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주시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닌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홍준표가 ‘노망’이라고까지 하면서 발끈하는 걸 보니까 제대로 긁힌 모양이야~

9.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장동혁 대표가 사태 수습을 위한 조처에 나서야 대구 시민들이 대구를 좌파에게 넘기는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 정부까지 좌파에 넘어가면 대한민국은 ‘인민민주주의공화국’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라며 색깔론까지 꺼내 들었습니다.

대구 시민들이야말로 계엄은 계몽인지, 대구는 영원한 고담시로 낙후된 도시로 남을지 선택해야 하지 싶다~

10.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1년 보궐선거 전 명태균을 만나 여론조사와 관련한 부적절한 요청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영선 전 의원은 명 씨가 직전 총선의 패배 요인을 분석하자 오 시장이 “이기는 여론조사만 나오면 된다”고 답했다고 말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김영선이 오세훈에게 상처를 많이 받은 모양인데… 오세훈이 그걸 몰랐던 모양이야~

11. 종합 특검팀이 지난 2012년 김건희 쪽의 서면 답변서가 허위일 가능성을 정리한 서울중앙지검의 수사 보고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애초 소환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검찰이 윤석열 정부 들어 불기소 방침으로 바뀐 과정에 ‘윗선’의 압력이 있었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친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의 앞잡이 노릇을 한 일부의 견찰~ 부끄러운 줄 몰라요~

12. 광주광역시 ‘1000원 식당’에 150만 원을 후원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측이 첫 정식 재판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통상적인 기부를 했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 측은 “피고인은 당시 여론조사 등에서 유력한 대선 후보로 주목받고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도 통치 행위라고 우기는 놈이 있던데, 제발 법 좀 들여다보고 법대로 좀 살자~

정부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수용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김용범 "2026년 3월, 한국 주식시장의 복원력 입증 시기“.
민주, '정원오 출장 의혹 제기' 김재섭 윤리위 제소키로.
조국 “공천 가능성 0% 한동훈, 먹방 그만하고 창당하시라”.
윤상현 “주호영 탈당만은 막아야 보수 초가삼간 무너진다”.
경찰, 이달부터 '약물 운전' 처벌 강화 특별단속도 실시.
18년 만에 '차량 2부제' 부활 8일부터 공공기관에 적용.

완벽히 사라지거나 완전히 잊히는 건 없다. 끝없이 견디거나 끊임없이 무뎌질 뿐.
-김민제 ‘무한대로의 견딤’-

기쁘고 행복한 일도, 슬프고 가슴 저린 일도 영원한 것은 없다고 하지만, 따지고 보면 기쁨도 슬픔도 익숙해짐에 따라 강도가 약해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반복되는 아픔과 슬픔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대한 지독한 청산이 필요한 법입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시고 만발한 벚꽃과 함께 하는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프레스뉴스통신:www.pressna.com
제보 메일:chinguk7@naver.com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