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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 경상남도, 공공기관 등이 주관한 각종 시책평가에서 49개 분야 수상 성과를 거두며 행정 전반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사진=고성군) |
이번 성과는 민원 서비스 개선, 복지 행정 고도화, 재정의 신속한 집행,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청렴도 향상 등 주민 삶과 직결된 정책이 객관적으로 검증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기획예산담당관은 적극행정 종합평가와 정부혁신 평가에서 연이어 우수기관에 선정,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 제도 개선에 반영하는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촉진했고,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으로 투명한 행정 기반을 강화했다. 더불어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전국 군부 1위를 차지하며, 군정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대외적으로 입증됐다.
주민생활과는 사회복지관 시설평가 A등급과 이웃사랑 모금활동 우수기관 선정으로 복지행정의 성과를 인정받았고, 교육청소년과는 청소년수련시설·방과후아카데미 평가 우수 결과를 통해 아동·청소년 복지정책의 모범사례로 꼽혔다. 열린민원과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및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획득하며 민원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안전관리과는 집중점검과 재난대응훈련 평가에서 각각 수상하며 생활안전 행정을 강화했고, 도시교통과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대상에서 3년 연속 장관상을 받으며 도시 인프라, 문화, 자원체계 전반의 고른 정책 추진력을 입증했다.
또한 건축개발과는 빈집정비·나눔주택·쌈지주차장 활용 등 생활형 건축정책으로 건축행정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며, 농촌정책과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우수 지자체로 뽑혀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생산 안정 기반 조성에 성과를 거뒀다.
보건 분야에서도 건강증진과가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 A등급과 장애인건강보건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포용적 보건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근 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신속한 재정집행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2025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군정 혁신과 신뢰받는 지방정부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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