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30일(현지시간) 주 요르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개천절 국경일 행사가 대사관 관저 정원에서 열린 가운데 한 여성이 한국 음식을 접시에 담고 있다.
이 행사에는 요르단 정재계 인사, 언론 및 학계, 요르단 주재 외교관과 우리 동포 등 380여명이 참석해 개천절을 축하했다. 요르단 세종학당 학생들로 구성된 전통 사물놀이팀과 우리나라 피아노 트리오 일라이나이의 축하공연에 이어 갈비, 김밥, 닭강정 등 우리나라 음식이 제공되자 초청인사들은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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