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취업 준비 청년에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5 07: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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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최대 30만원 실비 지원…9월 1일부터 잡아바어플라이 통해 신청 접수
▲ 용인특례시 미취업청년 자격증,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안내문

용인특례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격시험 응시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9월 1일부터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취업청년 자격·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는 도비와 시비가 각각 1억6147만 원씩 총사업비 3억 2295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응시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하며, 1년 미만 단기 노동자는 미취업자로 인정한다.

지원 분야는 ▲토익(TOEIC), 토플(TOEFL) 등 공인 어학 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 전문자격 345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 99종 등 총 1005종이다.

시는 하반기 사업으로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응시한 시험에 대해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응시료를 지원한다.

신청은 9월 1일 오전 9시부터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시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다만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중앙정부나 지자체·학교·학원 등에서 시행하는 유사사업을 통해 동일한 응시료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고용노동부의 청년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지원과 중복되는 경우에는 본인 부담액에 한해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엔 접수 시작일 하루 만에 예산이 소진될 만큼 청년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았다"며 "하반기에도 많은 청년이 신청해 응시료 부담을 덜고 필요한 자격과 역량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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