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추석 앞두고 가축분뇨 악취·환경오염 특별점검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5 07: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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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까지 18개소 점검…민원 다발·재활용시설 집중 관리
▲ 가축분뇨 배출시설 현장점검

아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와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재활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가축분뇨 부적정 관리 및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과 귀성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은 8월 24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한 달간 실시하며, 가축분뇨배출시설 12개소와 가축분뇨 관련 영업시설 6개소 등 총 18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악취 및 가축분뇨 관련 민원이 발생한 사업장과 가축분뇨 재활용시설을 중심으로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축분뇨 및 퇴·액비의 부적정 보관·방치 여부 △공공수역 유출 여부 △배출·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퇴비 성분 및 방류수 수질검사 이행 여부 △가축분뇨 및 퇴·액비 관리대장과 정화처리시설 관리일지 작성 여부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준수사항 등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와 시정조치를 통해 신속하게 개선하도록 하고, 중대한 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에 앞서 사업자에 ‘가축분뇨퇴비 적정관리 안내서’와 ‘자체진단 체크리스트’를 배포해 사업자가 명절 전 스스로 시설과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미흡사항을 사전에 개선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아산시 환경보전과장은 “추석 명절 전 미흡한 사항이 정비될 수 있도록 사업장별 조치사항을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관련 부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환경오염과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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