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슈타임 DB>

(이슈타임)백성진 기자= CJ ENM이 합병 이후 거래재개 이틀째에 접어들었지만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들어 낙폭이 확대되면서 11%대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1시39분 현재 CJ ENM은 전일 대비 11.33%(2만9300원) 내린 23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1.86% 내린 22만880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CJ ENM은 합병 전 CJ오쇼핑으로 거래되면서 지난 13일 장중 29만4900원까지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왔으나 이주 들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재개가 된 18일 5.50% 하락한 데 이어 이날은 낙폭을 더욱 키우면서 20만원대 초반까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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