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가 퇴직금 안 주겠다고 11개월로 계약하는 게 말이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년 지나면 정규직이 된다고 1년 11개월 만에 다 해고하고 계약도 1년 11개월로 하고 퇴직금 안 주겠다고 11개월씩 계약하고 한 달 쉬었다가 다시 채용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보통 비정규직은 1년 단위 계약이 국룰인데, 꼭 필요한 자리라면 정규직으로 좀 뽑읍시다~
2. 김병기 원내대표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둘러싼 '연어·술 파티 회유 의혹'을 두고 "정치 검찰의 회유·조작 수사를 이번에는 반드시 끝장을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안부수 회장의 진술 번복 뒤에는 금품 제공, 가족 편의, 술 반입까지 얽힌 검찰의 회유 정황이 포착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신의 출세와 영달을 위해 검찰 권력을 이용한 정권과 검사들은 이번 기회에 완전 절단 내야지요?
3. 국민의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결별을 요구하는 이른바 '절윤' 목소리가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당내 중진·초선·친윤계까지 가세하며 장동혁 지도부를 향한 압박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당 지지율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현실이 이러한 흐름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바로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내란의 원인은 이재명이라더니 갑자기 돌변하는 걸 보니 많이 급한가 보다~
4. 조국 대표가 내란전담재판부와 관련해 “위헌 소지를 없애고 2심부터 가동되도록 하는 것이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다음 달 9일 결심이 이뤄지는 지귀연 재판부에 대한 비판이 많고 저도 그러하다"면서도 “이 법안이 통과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며 현행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려고 지금 머리 맞대고 준비 중이라고 하니까 사족을 말고, 대안을 제시하는 게 좋을 듯~
5.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대법원 사법제도 개편 공청회‘에 참석해 “사법부에 대한 높은 불신에 깊은 자성과 성찰을 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사법부가 신속성과 저비용 사법처리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속성과 저비용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걸 자랑할 게 아니라 공정성으로 평가를 받아야지~
6. 장혜영 전 정의당 의원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논의에 대해 반대하며 "지금 필요한 결론은 '누가 재판해도 윤석열은 내란죄 유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전 의원은 “이것은 진영의 결론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결론이어야 한다"며 "그래야 온전한 내란 종식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직 국가를 위해 일해야 하는 대통령 윤석열에게 뒤통수를 그렇게 맞아 놓고도 정신 못 차린 듯~
7. 박지원 의원이 “민주당도 통일교 관련 의혹이 있으면 다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공격이 최대의 방어다. 민주당에도 통일교의 검은 손이 들어왔다면 파헤쳐야 한다”며 이번 통일교 논란이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는 깨끗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이 종교 법인 취소를 지시하자 조직적 반발이 나오는 모양인데 대세는 사이비 청산~
8. 내란 특검이 황교안 전 총리를 기소하면서 비상계엄 선포 직후 김주현 전 민정수석과 긴밀히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점에 주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은 황 전 총리가 김 전 수석과 통화하면서 12.3 비상계엄이 선포 요건에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선동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런 짓거리 한 걸 뻔히 알면서도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사법부 독립이나 외치는 게 말이 되냐~
9. 12·3 비상계엄 당시 추경호 전 원내대표와 원내대표실에 함께 있던 국민의힘 의원들이 비상계엄 해제 표결이 이뤄지고 있는 국회 본회의장에 있던 국민의힘 의원들을 밖으로 유도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실제로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탈한 의원도 존재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짓거리를 하고도 멀쩡하게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게 정말 말이 되냐는 겁니다~ 미친 거지~
10. 김성훈 전 경호 차장과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 등 경호처 간부들이 윤석열의 지시에 따라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적극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내란 특검팀의 공소장에 의하면 이들은 체포 영장 집행 전날 ‘미친놈들이 오면 때려잡자’며 차벽 설치와 총기 소지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이 장기 집권을 위해 벌인 내란이 1년이 지났지만, 이런 놈들이 여전히 돌아다닌다는 거~
11. ‘건진법사'의 알선수재 재판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증인신문에 불출석한 유경옥 전 행정관과 '21그램' 대표 부인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구인장을 발부했습니다. 유 전 행정관은 ’불안장애 등으로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고, 21그램 대표 부인 조 씨 역시 불안감 등으로 정상 생활이 어렵고 전해졌습니다.
그렇게 약을 처먹어야 할 정도로 불안한 짓을 했으면 벌을 받을 각오도 했어야지 인간들아~
12. 최재영 목사가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 목사는 "수사관들이 김건희와 윤석열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점은 이해한다"면서도 "축소됐던 부분도 없지 않다"며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서는 “기소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며 "어떤 과정에서 무마됐는지 짚고 넘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밥을 떠멕여 줘도 김건희가 무서워서 못 먹는 검찰이 무슨 할 말이 있겠어요~ 쪽 팔린 줄 알아야지~
13.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주당의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급부상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향해 "민주당의 다른 주자들과 조금은 차별화되는 입장을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오 시장은 한강버스를 예로 들며 모두들 비판적인 식견을 보이는 반면 정 구청장은 한강버스를 두둔했던 발언을 언급했습니다.
나는 왜 정 구청장이 젤 만만하다는 얘기로 들릴까요? 하여간 얍삽한 오세훈에 아무도 안 속는다~
14.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보훈부 감사를 받고 있는 와중에도 교인들을 독립기념관으로 불러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단상에 올라선 김 관장은 자신을 향한 사퇴 압박에 대해 "말도 못 하는 고난이 닥치고 있다"고 주장했고, "역사가와 목사로서의 사명을 목숨 걸고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에게 안수 기도나 하고 내란을 옹호한 목사들 데려다가 독립기념관을 극우 집합소 만든 인간~ 예수가 운다!
15.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마크 번스 목사가 통일교 한학자 총재를 노골적으로 옹호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최근 부산 세계로교회 수요 예배에 참석해 설교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정작 세계로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번스 목사 설교 영상이 게재되지 않았습니다.
사이비 이단 통일교를 두둔하는 사람이 목사라는 것도 웃기고 또 교회에 가서 설교한 건 더 웃기고~
16. 조진웅 씨의 미성년자 당시 범행 사실을 두고 그를 비난하거나 옹호하는 여론이 모두 커진 가운데, 현행 학교폭력 관련 규정의 적정성 여부에까지 옮겨붙었습니다. 하지만, 학폭 예방 효과나 피해자의 트라우마 등을 감안하면 가해자에 대한 처분 강화는 당연한 일이라는 목소리가 큰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사회가 학폭 문제에 대해 ‘이제 그만 해도 되겠다’고 할 때까지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함~
17. 극단적 형태의 조기 사교육이라는 비판을 받은 ‘4세·7세 고시’를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 교육위를 통과됐습니다. 유아들의 영어학원 입학시험을 금지하는 학원법 개정안에는 초등학교 취학 전 유아를 모집할 때 학원과 교습소, 개인 과외에서 합격·불합격을 가르는 선발 시험을 금지하는 조항이 추가됐습니다.
공교육 활성화로 예체능을 제외한 사교육을 폐지하게 해야 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18.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H200 AI 칩을 중국과 그 외 국가의 ‘승인된 고객사’에 특정 조건하에 선적하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시진핑 주석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향후 앤비디아가 판매하는 칩 금액의 25%가 미국 정부에 지급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군사 무기도 아니고 반도체 칩 판매도 승인받아야 하고 판매 대금까지 삥 뜯는 게 과연 정상인가?
다음 달 한일 정상회담 추진… 이 대통령 셔틀 외교 재개할 듯.
김민석, 이 대통령 ‘정원오 칭찬’은 “편하게 소통한 것”.
국힘, 특검 '편파수사' 논란에 "수사관 전원 직권남용 고발".
2차 특검 찬성 58% 반대 32% 여론은 완전한 내란 청산.
한학자에 '경배'한 민주 재선 의원 2명 금품 등 수수 정황.
박정훈 “윤핵관 이철규 정권 몰락 책임지고 정계 은퇴해야”.
이준우 "한동훈 토크 콘서트 8분 만에 매진은 규모 작아서“.
경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유출자·경로 규명.
홋카이도·아오모리·이와테·미야기에 ‘거대 지진 주의’ 발령.
행동하지 않는 것은 의심과 두려움을 낳고 행동은 자신감과 용기를 낳는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싶다면 가만히 앉아서 생각만 하고 있지 말라 밖으로 나가 움직이고 행동하라.
-데일 카네기-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만, 결론은 ‘행동하는 양심’ 아니겠습니까?
권력에 맞서 싸운다는 것은 분명 두렵고 무서운 일이지만, 우리가 함께한다는 것은 그 두려움조차 이길 수 있는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승리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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