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2018년 경영혁신 워크숍’ 개최

김혜리 / 기사승인 : 2018-07-29 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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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 워라밸 실현, 애자일(agile) 도입 등 토의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사진 두 번째줄 아홉 번째) 및 임직원들이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손해보험 본사 강당에서 2018년 경영혁신 워크숍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제공>

(이슈타임)김혜리 기자=NH농협손해보험이 워라밸 실현과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오병관 대표이사와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회사의 현황을 돌아보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직문화 구축’과 ‘마케팅 경쟁력 제고방안’ 등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임직원 간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워라밸 실현, 애자일(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식) 도입 등 새롭게 부각되는 근로환경과 조직문화에 대해 과장 이하 직원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오병관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오늘 경영혁신 워크숍은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워크숍을 통해 개진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농협손해보험의 질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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