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인천 남동구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우리은행-인천신용보증재단, 2018 인천광역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일자리 창출 및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창재 우리은행 부행장(사진 오른쪽)이 조현석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
(이슈타임)김혜리 기자=우리은행이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과 `중소기업 혁신성장` 기조에 맞춰 지속적인 금융지원에 나서고 있다.
우리은행은 27일 인천 남동구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2018 인천광역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일자리 창출 및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은행과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위해 체결한 것으로, 우리은행은 인천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출연하고 재단에서 발급한 150억원 규모의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우리은행은 앞서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각각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일자리 창출 및 혁신성장 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술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혁신성장 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을 지원하며 총 9245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체결한 `사회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회임대주택은 사회적 경제주체가 저렴한 임대료로 서민에게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는 거주자에 주거 안정을, 지역사회에는 경제·사회적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부의 주력 사업이다. 우리은행은 사회임대주택 관련 대출을 지원해 주거 불안을 보완한다.
우리은행의 이 같은 금융지원은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포용적 금융`으로 평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혁신벤처 기업 등의 성장을 돕는 생산적 금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권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금융 지원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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