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휘 현대캐피탈 전무와 이필재 KT 부사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캐피탈) |
(이슈타임 통신)김혜진 기자=9일 현대캐피탈은 KT와 함께 음성인식 기반의 차량용 AI 단말기를 활용한 금융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현대캐피탈과 KT는 인공지능 기가지니(GiGA Genie)를 기반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와 정보 시스템을 총칭) 단말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된 단말기는 현대캐피탈이 운영하는 할부와 임대 차량에 적용된다. 이후 축적된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 서비스와 금융 특화상품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또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와 협력해 KT에서 운영중인 기가지니를 이용해 집에서 차량을 예약하고 배달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추가로 KT 멤버십 고객에게는 딜카 가입 시 쿠폰 할인과 함께 KT멤버십 포인트 사용 등의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급변하고 있는 자동차 시장에서 자동차 금융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KT와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혜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정치
김 총리, 울산화력발전소 매몰사고 긴급지시…"인명구조 최우선"
강보선 / 25.11.06

사회
보령시 식품안전관리 강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프레스뉴스 / 25.11.06

국회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 양성평등가족정책관·기획조정실 행감
프레스뉴스 / 25.11.06

사회
부산진구 부산희망등대, ‘거리노숙인 특화자활사업’ 성과
프레스뉴스 / 25.11.06

사회
안동시, ‘2025 경국대학교 글로컬 국제 백신 심포지엄’ 개최 지원
프레스뉴스 / 25.11.06

사회
과천시, 수돗물 깔다구 유충 관련 비상대응 체계 가동…정밀 역학조사 및 24시간 ...
프레스뉴스 / 25.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