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보험연구원, ‘한국 가계의 재무건강 연구’ 결과 발표.(사진=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8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보험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한국 가계의 재무건강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 가계의 재무건강 연구'는 한국 가계의 재무건강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측정 지표를 개발해 전국 2000여개 가구를 대상으로 금융 실태 및 인식을 분석했다.
이번 연구는 20세부터 69세 사이의 전국 2002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가구는 전반적으로 실제 재무상태에 비해 미래 재무상태를 낙관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 재무건강의 실태와 인식 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가장 중요한 기초체력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한 것으로 제기된다.
또한 이유 없는 낙관주의를 경계하고 자신의 재무상태를 명확히 이해하도록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보이고 있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이사장은 “이번 연구는 한국가계 재무건강의 새로운 정의와 객관적인 측정 지표를 제시한 데 의의가 있다”며 “재무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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