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21일 서울시 ‘이룸통장’ 사업을 총괄하는 서울시복지재단과 협력으로 선정된 우리은행이 금융계좌운영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우리은행이 '이룸통장' 사업 관리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월 서울시복지재단의 공개경쟁입찰을 거쳐 3월 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이룸통장'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룸통장'은 취약 계층인 중증장애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자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이룸통장'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3년간 가입자가 매달 ‘이룸통장’에 저축하는 금액에 월15만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중증장애청년의 목돈 마련을 도울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서울시금고로서 서울시복지재단과 2009년부터 꿈나래 통장, 희망플러스 통장 등 서민 자산형성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 서민 지원을 위한 서울시의 사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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