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11일 우리은행은 올해 1월 입사한 신입행원들의 수습해제를 축하하는 ‘우리 루키 투게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 루키 투게더’는 손태승 행장이 신입행원들을 본점으로 초대해 오찬과 함께 은행장 집무실을 소개하는 행사로 손 행장이 ‘은행장 집무실 초대’와 함께 ‘일일 지점장’행사를 직접 제안했다.

이 날 행사에서 손 행장은 신입행원들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행원들이 큰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격려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신입행원은 "생각지도 못했던 행장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미래의 은행장이 되겠다는 꿈을 마음에 되새기게 되었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 행장은 “아직은 업무가 서툴 수 있지만,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한다면 소속된 조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자신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손 행장은 전국 각지의 지점과 영업본부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행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내부 익명게시판을 활성화해 직원들의 건의사항 등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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