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4일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월 신설법인은 7480개로 명절연휴에 따라 법인등록일수가 감소하며 전년동월대비 9.2%(757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2월 누계 신설법인은 1만7521개로 전년동기대비 7.5%(1220개) 증가하며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하였다.업종별 비중을 살펴보면 도소매업(1612개, 21.6%), 제조업(1254개, 16.8%), 건설업(899개, 12.0%), 부동산업(703개, 9.4%) 등의 순으로 설립됐다.
사업시설관리·지원 및 임대서비스업(△115개, △25.8%), 제조업(△385개, △23.5%), 숙박 및 음식점업(△29개, △23.0%) 등은 전년동월대비 법인 설립이 감소했다.
다만 전기·가스·공기조절공급업의 경우 2017년의 강세를 이어가며 전년동월대비 281개(134.4%) 증가했다.
1~2월 누계 신설법인중 도소매업(3818개, 21.8%), 제조업(3107개, 17.7%), 건설업(2086개, 11.9%)의 순으로 설립됐다. 전년동기대비 전기·가스·공기조절공급업(↑605개, ↑132.1%), 도소매업(↑490개, ↑14.7%), 정보통신업(↑179개, ↑14.9%)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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