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기술 R&D 혁신방안'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23일 “5대 신산업 규제개선 협의회”를 출범한다. 여기서 5대 신산업은 전기․자율차, IoT가전,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반도체․디스플레이를 지칭한다.
22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5대 신산업 규제개선 협의회” 출범을 통해, 5대 신산업분야를 중심으로 시장출시 단계에 적용되는 규제 사항을 직접 발굴하고, 관계부처 협조를 통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5대 신산업 규제개선 협의회”는 출범 이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5대 신산업 분야 신제품․서비스의 연구개발→ 생산 → 판매 → 소비의 가치사슬 전반에 적용되는 규제를 조사, 분석해 합리적 규제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또 신제품․서비스의 연구개발(R&D) → 실증 → 시장진입 → 시장성숙 단계를 예측하여 규제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지향적 규제지도를 마련한다.
동시에 환경․안전 등 국민생활과 밀접히 관련된 분야에서는 추가 연구개발(R&D)을 이끌도록 기술혁신형 규제 설계를 추진하고 발굴한 규제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옴부즈만’ 활동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부당한 규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처 등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순정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경북교육청, 교육부와 함께 과학실 안전 점검 및 컨설팅 실시
프레스뉴스 / 25.11.06

사회
홍천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임원 간담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1.06

사회
횡성군-한국농어촌공사, 안흥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농촌특화지구형) 위‧수탁 협약 체...
프레스뉴스 / 25.11.06

정치일반
오영훈 제주도지사, 통일부 장관과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논의
프레스뉴스 / 25.11.06

사회
오세현 아산시장, 중국 동관시 방문…경제·산업 협력 논의
프레스뉴스 / 25.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