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2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한중일 및 아세안 10개국간 역내 쌀 비축기구인 애프터를 통해 우리 쌀 1만톤이 베트남 태풍피해 이재민에 3월 긴급구호용으로 지원되고 있다.
이에 따라, 21일 베트남 꽝남성 다이록 지역에서 열린 현지 분배식에 김종훈 차관보가 참석해 태풍피해 이재민을 위로했다.
이번 지원된 쌀은 작년 11월 발생한 태풍 피해로 인해 현재까지 고통 받고 있는 베트남 중남부 10개 지역에 300톤~2,000톤씩 나누어 지원되며, 3월중 이재민 분배가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 1차분(5,300톤) : 2.19일 출항, 2.26일 캄란항 도착, 인근 6개 지역 분배 완료 * 2차분(4,700톤) : 3.9일 출항, 3.16일 다낭항 도착, 인근 4개 지역 분배중
분배식에는 행사 주최측인 애프터의 사무총장 및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의 차관보가 참석하였으며, 이 외에도 실제 원조를 받는 꽝남성 및 다이록지역 정부 관계자, 이재민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쌀 원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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