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 등급이 발표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세계 주요국가 중앙은행들이 가상화폐 투자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하면서 국제적으로 가상화폐를 투기수단으로 보는 추세다.
16일(현지시간) 국제결제은행 사무총장은 비트코인을 거품과 폰지사기(투자사기), 환경재앙을 합친데 비유하며 금융안정을 위한 선제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의 옌스 바이트만 총재는 최근 비트코인이 정상적인 지급수단이 되기 어렵고, 가격변동이 심해 투기수단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이유는 가상화폐가 정상적인 지급수단이 되기 어렵고 사실상 투기대상이 됐기 때문에 규제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다음 달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장 회의에서 독일과 프랑스는 강도 높은 규제방안을 공동 제안하기로 하는 등 가상화폐의 대응수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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