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명절을 앞둔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최저임금 보장 관련 소상공인 자금지원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8일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된 중소기업, 소상공인 설 자금지원 계획은 대출 25.89조원과 보증 1.69조원 등 총 27.6조원 지원예정이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의 개인구매 할인율을 상향(5→10%) 하고 구매한도를 확대(월 30→50만원, )하는 한편, 공무원 맞춤형 복지비 중 온누리·고향사랑상품권 지급비율을 상향(10→30%)하여 온누리상품권의 구매 촉진을 도모한다.
최저임금 보장관련 소상공인 자금지원계획은 소상공인 ‘일반경영안정자금(7,025억원)’ 중 일부(2,000억원)를 일자리안정자금 수급해 소상공인 전용자금으로 배정한다.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 확대를 위해 10인 미만 영세 소기업에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을 연내에 한해 제공한다.
홍종학 장관은 "설 명절 전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가중과 최저임금 보장에 따른 경영애로 및 부담완화를 위해 지원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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