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토부] |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앞으로 공항시설관리, 조류퇴치 등 다양한 항공분야에 첨단드론이 활용될 전망이다.
8일 국토교통부와 한국·인천공항공사는 ’스마트공항 종합계획‘에 따라 항행시설점검, 조류퇴치, 공항 외곽경비, 장애물 제한 표면 관리, 항공장애등 관리, 드론퇴치의 6개 항공업무에 드론활용방안을 마련·추진한다고 밝혔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 항행시설점검 무선전파를 이용하는 항행시설 점검 및 장애복구 △ 조류퇴치 조류로 인한 항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류퇴치 △ 공항외곽경비 공항 외곽울타리의 CCTV와 경비인력 보조 △ 장애물제한표면 관리 공항·비행장 주변의 항공장애물 측량시 활용 △ 항공장애등 관리 고층건물 등 항공 장애물에 부착된 등(燈) 점검 △ 드론퇴치 공항주변의 미인가 드론 탐지 및 퇴치에 드론이 활용된다.
국토교통부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드론탐지를 위한 시스템을 도입하여 공항주변 미인가 드론 출현에 대응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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