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가 방한했다.[사진=연합뉴스TV 캡처] |
(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세계 최초로 시민권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인공지능(AI) 로봇 '소피아'가 한국을 찾았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지능정보산업협회는 29일 서울 중국 더플라자호텔에서 소피아를 초청해 환영 만찬을 열었다.
만찬에는 박 의원과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장기 지능정보산업협회장, 개발사 홍콩 핸슨로보틱스의 데이비드 핸슨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이날 소피아는 한복을 차려 입고 나타나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소피아는 지난해 개발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배우 오드리 헵번의 얼굴을 본뜬 것으로 알려졌다.
소피아는 60여 가지의 감정을 얼굴로 표현하며 대화도 나눌 수 있다는 특징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로봇 최초로 시민권 발급을 받았다.
한편 소피아는 30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4차 산업혁명, 소피아에게 묻다' 콘퍼런스에 참석해 10분간 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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