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지난해 농식품 수출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68.3억 달러로 기록됐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자료에 따르면 신선농축산물의 경우 딸기(29.0%)․인삼류(18.7%)는 증가했으나, AI발생 영향으로 가금육류(58.7%)는 급감하는 등 1.2% 감소한 11.0억 달러로 나타났다.
가공식품은 라면(31.2%)․소스류(12.1%) 등의 수출호조로 7.0% 증가한 57.3억 달러로 증가했다.
지난해 사드여파로 대 중국 수출은 감소했지만, 일본․동남아․중동 등 대체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해 2년 연속 5%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13.4%↑), 아세안(9.3%↑), 미국(4.2%↑), GCC(9.9%↑), 대만(10.2↑) 등의 국가가 증가했다. 반면 중국은 10%가 감소했다.
최대 수출시장인 일본은 2012년 이후 지속 감소했으나 지난해에는 1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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