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내용 및 발표 시기 아직 확정되지 않아"
| 고용노동부가 포괄임금제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 관련 지침을 마련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고용노동부가 포괄임금제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 관련 지침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부는 "포괄임금제 관련 지침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현재 전문가 의견 수렴 과정에 있다"라며 "세부 내용과 발표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17일 밝혔다.
포괄임금제는 연장·야간근로 등 시간외근로 등에 대한 수당을 급여에 포함시켜 일괄 지급하는 임금제도다.
그러나 포괄임금제를 악용해 근로자들에게 추가 수당을 주지 않고 강도 높은 야근을 시키는 등의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돼 왔다.
고용부가 포괄임금제 관련 지침을 새로 마련하기로 결정한 것 또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괄임금제 아예 없애주세요", "포괄임금제 폐지되는 날을 기다립니다", "포괄임금제 때문에 정말 괴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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