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주 4803명 중 71% 찬성으로 35층안 선택
| 강남 은마아파트가 35충으로 재건축 추진한다.[사진=SBS SNBC 경제와이드 모닝벨] |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35층으로 재건축 추진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의 반대에 부딪혔던 기존 49층 초고층 건축안은 주민투표를 거쳐 폐기 됐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까지 진행된 주민투표에서 35층 건축 안이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은마아파트 토지 등 소유주 4803명에게 49층 안과 35층 안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투표 참여자 3662명 가운데 71%인 2601명이 35층안을 선택했다.
한편 은마아파트는 1990년대 후반 7~8000만 원 선에서 거래됐지만 현재 2017년 시세는 14억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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