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 대회' 경기도서 개최

윤선영 / 기사승인 : 2017-10-23 14: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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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활용분석 모델 실제 비즈니스 반영할 계획"
경기도가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경기도가 오는 26일 오후 2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분석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대학생 부문 10개 팀과 일반 부문 5개 팀으로 진행되며 대학생 부문은 공공데이터를 분석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행복 모델 제시, 일반 부문은 공익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시제품 모델 제시를 과제로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경연이 끝나면 당일 심사위원단 및 청중평가단은 최종 우수 분석 모델을 발표한 9개 팀을 선발한다.


시상은 대학생 부문은 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 3 등 총 7개팀, 일반 부문은 시제품 개발 지원 2개 팀으로 진행된다.


박종서 경기도 빅데이터담당관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활용분석 모델을 발전시켜 실제 비즈니스 모델 및 도정에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 참관 및 청중평가단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 및 경기 빅데이터 공모전 운영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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