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창원시 성산구협의회, 핵심회원 교류 간담회 개최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1 20: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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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간 교류·화합 강화로 조직 활성화 도모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회장 조용찬)는 21일 함안군청 중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 성산구협의회(회장 김종호)와 함께 ‘바르게살기운동 핵심회원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함안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회장 조용찬)는 21일 함안군청 중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 성산구협의회(회장 김종호)와 함께 ‘바르게살기운동 핵심회원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회장 김정기)가 주최하고 함안군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석욱희 함안부군수를 비롯해 김정기 도협의회장과 임원진, 조용찬 함안군협의회장, 김종호 성산구협의회장을 포함한 양 협의회의 핵심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양 협의회의 주요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 활성화 기반을 함께 다져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석욱희 함안부군수는 “도 협의회와 성산구협의회 회원들의 함안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행사가 양 협의회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도민의 선진 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찬 함안군협의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협의회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기본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행사 후 참석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말이산고분군 등 함안의 주요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며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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