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대통령이 여순사건 77주기를 맞아 “다시는 국가 폭력으로 인한 무고한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대통령으로서 책임 의식을 갖고 이를 막기 위한 모든 조치를 다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굳건히 세워나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직도 명예회복이나 보상은커녕 여전히 민간인 학살을 빨갱이 소탕으로 몰아가는 일은 없게 합시다~
2. 민주당이 캄보디아 사태에 대해 ‘군사적 조치’까지 거론하며 정부의 강경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전현희 의원은 “전쟁을 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군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존재한다는 게 헌법적 당위성”이라며 “단 한 명의 국민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게 정부와 확고한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군사적 조치를 전쟁이라고 생각하면 미국은 전 세계에서 전쟁을 안 하는 곳이 없겠네? 그건 아닌지~
3. 국회 국정감사가 중반전으로 넘어가면서 10·15 부동산 대책과 김현지 부속실장에 대한 국민의힘의 공세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권의 내란 공세로 그동안 수세에 있었지만, 휘발성이 큰 집값 문제와 이른바 '만사현통' 의혹에 민심이 반응하고 있다고 보고 당력을 집중하며 반전에 나선 것입니다.
개가 똥울 끊지 못한다고 하더니, 딱 지들 놀던 데로 놀자는 모양인데, 그래서 니들은 안 되는 거임~
4. 장동혁 대표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을 면회하고 왔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윤 대통령님이 힘든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계셨다”면서 “좌파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국민의 평안한 삶을 지키기 위해 하나로 뭉쳐 싸우자”고 주장했습니다.
내란의 우두머리를 면회하고 그와 함께 싸우자고 했으니 내란 정당으로 해산하는 게 순리 아니겠어요?
5.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을 면회한 데 대해 윤석열의 변호인단이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김계리 변호사는 “전직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가 잡범들과 섞여서 ‘일반 접견’으로 보는 거로 그저 감지덕지, 교도관들의 가시거리와 가청거리 안에서 10분 하고 나온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잡범 보다도 못한 내란 우두머리가 그동안 구치소 안에서 황제 접견만 해온 걸 감지덕지 해야지 인간아~
6. 조국혁신당이 조희대에 대한 탄핵안을 공개했습니다. 혁신당은 탄핵 사유로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침해,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선거운동 권리 침해 등을 제시하고, 이재명 대통령 사건을 4월 22일 소부에 배당한 뒤 곧바로 전원합의체에 회부해 5월 1일 선고한 것은 위법이라고 봤습니다.
민주당은 조희대 탄핵을 망설이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나온 의혹은 탄핵도 탄핵이지만, 수사 대상임~
7. 국회 법사위가 민주당과 국민의힘 위원 간의 연이은 충돌 사태로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이 추 위원장에게 ‘귀먹었냐’ ‘정신 차려라’ ‘병원 가보라’ 등 인신공격성 발언을 쏟아내며, 폭언과 조롱으로 의사진행을 방해하고 있다”며 선진화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정감사를 할수록 손해라는 생각에 파행을 조장하는 모양인데, 법사위만큼은 넘겨주지 말아야~
8. 국회 법사위의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은 의혹을 해소하기는커녕 불신만 키웠습니다. 이재명 사건의 전원합의체 파기환송 판결이 정치재판이었다는 의혹에 조 대법원장은 "개인적으로 해소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했지만, 정작 헌법과 법원조직법을 방패 삼아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횡설수설에 앞뒤가 맞지 않는 해명까지, 저런 대법원을 누가 신뢰할 수 있나~ 탄핵으로 시비 가려야.
9. 한동훈 전 대표가 최근 별세한 이상민 전 의원의 빈소에서 오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희석 전 대표는 "이 전 의원을 영입한 분이 한 전 대표이기 때문에 마음이 각별한 상태에서 같이 빈소에 갔다"며 "조문하다가 한 전 대표가 그렇게 우는 건 처음 봤다. 우는 거 자체를 처음 봤다"고 전했습니다.
한동훈이 이상민이랑 오열할 관계라기 보다는 울고 싶은데 뺨 때려 준다고 요즘 신세가 한탄스럽겠지~
10. 전당대회 기간에 당원게시판 의혹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했던 장동혁 대표가 지난 주말 당무감사위원 6명 선임을 모두 완료하고, 비공개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당무감사위원 구성을 끝내고 “해당 행위자를 엄정 조치하라”고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여간 정적 제거에는 탁월한 국민의힘이 아주 싹을 자르려나 본데, 한동훈이 통곡할 만도 하지?
11. 임은정 검사장이 이끄는 서울동부지검이 '세관 마약 수사외압 의혹' 정부 합동수사팀으로 파견된 백해룡 경정에게 팀장으로서 전결권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백 경정은 본인에 대한 ‘외압' 사건을 제외한 세관 마약 의혹 등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후 영장 신청, 검찰 송치 등을 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한동훈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언한 만큼 전쟁다운 전쟁 한번 야무지게 제대로 해봅시다~
12. 현직 부장검사가 윗선의 지시로 '쿠팡 일용직 노동자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단 사실을 고백하면서 검찰에 대한 불신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엄희준 검사에게는 윤석열·한동훈의 후예이자, 주진우의 동료답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세비 받으면서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기소와 불기소를 지멋대로 하는 사악한 조직, 그래서 해체가 정답.
13.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신병 확보에 실패한 내란 특검팀이 추가 피의자 조사 출석을 통보하고 영장 재청구 준비에 나섰습니다. 법원이 '위법성을 인식하게 된 경위나 구체적 내용'에 다툴 여지가 있다는 판단을 내린 만큼, 추가 조사의 초점은 위법성 인식에 대한 입증을 보강하는 데 맞춰질 전망입니다.
박성재가 12월 3일 저녁 전화로 지시한 상황이나 문자를 삭제한 것만 봐도 구속감 아니냐고요~
14. 김건희를 후원했던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대통령실 관저 공사에 참여해 불법 하도급으로 공사했던 사실이 감사원에 적발된 이후에도 또 다른 관급 공사를 따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1그램은 새로 GTX가 개통된 연신내역의 리모델링 공사를 1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종합건설 면허도 없이 1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수주에 성공한 21그램~ 진짜 영혼이 맑은 모양이야~
15. 김건희 특검이 한학자 총재가 개인적으로 사용한 고가의 보석과 명품을 구입하기 위해 통일교 자금 5억 원 상당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통일교 측은 지난 2022년 재정관리팀 국장에게 '한학자에게 교부할 4억2000만 원 상당의 브로치 및 귀걸이 대금을 S보석에 지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신도들이 갔다 마친 헌금으로 원정 도박이나 하고 수억 원대 장신구나 걸치고 다닌 하늘 엄마님~ 헛되고 헛되도다.
16. 정경심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딸 조민 씨의 표창장이 가짜라고 주장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 등을 고소했습니다. 학교가 실제 조 씨에게 표창장을 발급했지만, 그런 적이 없었다고 허위 진술을 하고, 관련 기록도 없애버렸다면서 자신을 옭아맸던 표창장 위조 혐의를 뒤집으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표창장 발급 당신 직원이 있었고, 최성해의 거짓말이 드러난 만큼 새로운 재판으로 진실을 밝혀야~
17.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아시아 순방을 계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동을 비공식적으로 타진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아시아 방문 시 김 위원장과의 회담 개최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보다는 노벨평화상에 더 관심이 많은 트럼프, 그러거나 말거나 만나기는 해라~
18. 트럼프가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를 “전 세계 모든 국가에 대한 경제적 강압 행위”라 규정하고 “미국과 동맹들이 함께 맞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친구가 적보다 더 나빴다’면서 동맹일수록 높은 관세를 부과했던 트럼프가 중국의 희토류 통제로 다급해지자 뒤늦게 동맹 규합에 나선 것입니다.
트럼프가 하는 짓을 보면 영락없는 윤석열인데, 그나마 다행인 건 트럼프 옆에 김건희는 없다는 거~
19. 2028년부터는 일본에 무비자로 입국하려면 입국 심사 수수료를 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한국인은 관광 등 단기 체류 목적으로 일본을 방문할 때 무비자 입국으로 비자 수수료를 낼 필요가 없지만, 해당 제도가 시행된다면 온라인 사전 신고 입국 심사 명목으로 수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일본에서 출국하려면 출국세를 내야 하는데, 이제는 입국세도 내라는 거네~ 민나 도로무새끼들~
김건희 특검 "국힘 17개 전체 시·도당에 통일교 후원금".
내란 특검 노상원 조사 '무인기 작전'과 수첩 관련성 확인.
경찰, '1천100만 원 수수 의혹' 김영환 충북지사 소환 조사.
박지원 “장동혁, 윤석열 면회 약속 지켰으니 전한길도 공천”.
김종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박주민’ 의원 유력 예측.
이재용·최태원·정의선, 트럼프와 골프 관세 협력 논의 주목.
한수원-웨스팅하우스 '불공정 합의' 이면에 미 정부 결정.
서울시, 열흘 만에 운항 멈춘 한강버스 홍보비에 4억 투입.
유방암 자선 행사라며 연예인 불러 파티한 W코리아 사과.
성심당 11월 3일 단 하루 전 매장 문 닫고 체육대회 한다.
내 믿음은 당신의 의심보다 강하다.
-드웨인 웨이드-
내란 청산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도 하고, 내년 지방 선거가 어려울 것이라고도 하고, 역풍 운운하면서 승리를 의심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 모양입니다.
하지만, 개혁에 대한 의지와 선거의 승리로 내란 청산을 앞당기는 것에 1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위대한 대한국민의 힘을 믿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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