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혁신도시 봄밤 달군 ‘문화가 있는 날’ 성료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9 16: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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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동 한터울공원서 2회차 행사…팝바이올린·파이어 퍼포먼스 눈길
솜사탕 나눔 등 참여형 이벤트 마련…오는 15일 변극·마임 공연 예고
▲진주시가 지난 8일 충무공동 한터울공원에서 개최한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2회차 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진주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가 지난 8일 충무공동 한터울공원에서 개최한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2회차 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혁신도시 내 공원에서 열려 퇴근길 직장인과 가족 단위 관람객, 어린이 등 수많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 공연을 만끽했다. 공연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안형수의 감각적인 팝 연주로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이어 펼쳐진 박종원의 역동적인 ‘파이어 퍼포먼스(Fire Performance)’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봄밤의 열기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공연 관람과 함께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시는 설문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운영 방향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설문 참여자들에게 솜사탕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병행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민들과 소통하는 참여형 문화 행사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은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5월부터 11월까지는 혹서기(7~8월)를 제외하고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에 열린다. 오는 15일 오후 4시 진주복합혁신센터 야외에서 열리는 3회차 행사에서는 변극과 마임 공연이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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