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병원, 中 외교부 소속 아나운서 지홍염 및 (주)우리동행과 글로벌 의료 교류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2 16: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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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병원, 中 외교부 소속 아나운서 지홍염 및 (주)우리동행과 글로벌 의료 교류(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정재훈 대표원장)사진=에이스병원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에이스병원은 최근 외국인 지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 중인 ㈜우리동행 관계자들과 함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중국 외교부 소속으로 약 1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아나운서 지홍염(지홍얜) 님도 함께 자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병원을 찾은 임도경 대표님을 비롯해 왕연서 실장, 양리나 실장 등 동행 주요 관계자들은 병원의 다양한 시설을 꼼꼼히 라운딩하며 에이스병원의 의료 인프라와 운영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병동과 외래, 건강검진센터 등 병원 전체 층을 돌아보며 수준 높은 설비와 체계적인 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은 이들은, 이후 정재훈 대표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에이스병원이 보유한 의료 서비스의 경쟁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다.


인터뷰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특히 “굉장히 설비들이 좋고 장비도 최신 장비인데... 돈이 많아서 다 최신으로 한 걸까요?”라는 농담 섞인 질문에 정재훈 대표원장은 “은행에서 투자를 많이 받았습니다”라고 답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환자 치료에 있어 좋은 의료진, 좋은 시설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장비가 문제가 되지 않도록 과감히 투자하고 있다”고 밝혀 병원의 진정성을 강조했다. 한편, 중국에서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공항에서 병원까지의 연계 시스템을 계획 중이며, 검진 후 서울 내 미용 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헬스&뷰티 의료관광 코스를 제안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의료 수요에 대한 준비 상황도 소개했다. 인터뷰 말미에는 “이전에 환자 한 분이 위급한 상태에서 에이스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무사히 중국으로 돌아간 후, 매우 감사하다는 연락을 받은 바 있다”며 동행 측에서 전달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따뜻한 장면도 이어졌다.


활기찬 진행을 이끈 지홍염 아나운서의 통역과 재치 있는 질문 덕분에 현장은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했고, 마지막에는 모든 참석자가 함께한 단체 사진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마무리했다. 특히 동행 관계자들은 정재훈 대표원장에 대해 “굉장히 친근하고 편안한 인상을 받았다”고 전하며 에이스병원의 따뜻한 의료문화를 높이 평가했다.


에이스병원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글로벌 헬스케어 서비스의 방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기술력, 최신 장비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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