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병원은 지난 2025년 9월 11일, 신길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에이스병원)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에이스병원은 지난 2025년 9월 11일, 신길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식은 신길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에이스병원 김기백 원무팀장이 병원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양측이 간단한 인사를 나누며 시작되었고, 에이스병원은 주민자치위원회 측에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스병원은 신길동 주민자치위원회 소속 위원 및 그 가족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진료 편의성은 물론, 병원의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송명광 신길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은 신길동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이스병원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고자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며 “단순한 진료 제공을 넘어, 건강 프로그램과 복지 연계를 통해 신길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스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든든한 의료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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