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배경 주민·어르신 대상 눈높이 교육 운영...
- 전문기관과 협력한 체험형 교구 활용 교육으로 주민들 큰 호응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시흥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을 운영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정보 접근이나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올바르게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주배경 주민과 고령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원순환 전문 환경교육기관인 시흥에코센터와 협력해 다국어 교안과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양 기관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혼동하기 쉬운 분리배출 방법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안을 정비하고, 직접 쓰레기를 분류해 보는 참여형 체험 교구도 제작했다.
또한 시는 시흥에코센터와 협업해 기존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의 역할을 확대하고, 이들을 ‘분리배출 실천리더’로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단순 단속·계도 중심 활동에서 벗어나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실천을 유도하는 현장 교육 전문가 역할을 맡긴 것이다.
분리배출 실천리더는 시니어 대상 현장감시원 12명과 이주배경 주민 대상 외국인 홍보원 4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달부터 다문화 시설을 직접 찾아가 자국어로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지역 경로당에서는 폐의약품과 재활용 가능 품목 등 혼동하기 쉬운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니어 대상 교육은 지난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 운영돼 약 50명이 참여했다. 이주배경 주민 대상 교육은 지난 3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총 5회 진행됐으며, 86명이 참여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실제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약품이나 재활용품을 버릴 때마다 처리 방법이 헷갈렸는데 직접 찾아와 쉽게 설명해 주고 체험도 해보니 이제는 자신 있게 분리배출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현장 지도와 함께 시민 스스로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실천하는 문화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올바른 자원순환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전문기관과 협력한 체험형 교구 활용 교육으로 주민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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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모습(사진=시흥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시흥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을 운영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정보 접근이나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올바르게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주배경 주민과 고령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원순환 전문 환경교육기관인 시흥에코센터와 협력해 다국어 교안과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양 기관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혼동하기 쉬운 분리배출 방법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안을 정비하고, 직접 쓰레기를 분류해 보는 참여형 체험 교구도 제작했다.
또한 시는 시흥에코센터와 협업해 기존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의 역할을 확대하고, 이들을 ‘분리배출 실천리더’로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단순 단속·계도 중심 활동에서 벗어나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실천을 유도하는 현장 교육 전문가 역할을 맡긴 것이다.
분리배출 실천리더는 시니어 대상 현장감시원 12명과 이주배경 주민 대상 외국인 홍보원 4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달부터 다문화 시설을 직접 찾아가 자국어로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지역 경로당에서는 폐의약품과 재활용 가능 품목 등 혼동하기 쉬운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니어 대상 교육은 지난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 운영돼 약 50명이 참여했다. 이주배경 주민 대상 교육은 지난 3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총 5회 진행됐으며, 86명이 참여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실제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약품이나 재활용품을 버릴 때마다 처리 방법이 헷갈렸는데 직접 찾아와 쉽게 설명해 주고 체험도 해보니 이제는 자신 있게 분리배출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현장 지도와 함께 시민 스스로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실천하는 문화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올바른 자원순환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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