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남․북부 굿윌스토어 5개 지점 참여, 서비스 분야 전문 일 경험 기회 제공
| ▲경기도미래세대재단-굿윌스토어, 경계선지능 청년 일 경험 확대 업무협약 체결(사진=경기도미래세대재단)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지난 27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경계선지능 청년’의 일 경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계선지능 청년은 지적장애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 대인관계, 일상생활 등에서 어려움이 있어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이들의 자립과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진로 탐색, 직무교육, 현장 실습, 사후관리를 연계한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참여자 76명 가운데 18명이 인턴 경험을 수행하고 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경기도미래세대재단-굿윌스토어, 경계선지능 청년 일 경험 확대 업무협약 체결(사진=경기도미래세대재단) |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는 의류와 생활용품 등 개인과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장애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6년 5월 기준 전국 48개 매장에서 약 500명의 발달장애인을 고용 중이며,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일자리 제공과 급여에 사용된다.
지난해 굿윌스토어 단대오거리 1개 지점에서 도내 경계선지능 청년에게 일 경험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성남, 수원북문, 신영통, 일산 4개 지점을 더해 총 5개 지점으로 일 경험처가 확대된다. 협약에 따라 약 10명의 경계선지능 청년이 굿윌스토어에서 매장 운영 지원, 물품 판매 보조 등 서비스 분야 직무를 경험할 예정이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기현주 청년본부장은 “경계선지능 청년에게는 직무교육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일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경기 남부와 북부 4개 지역(수원, 성남, 고양, 구리)에서 운영되며, 6월 중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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