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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사진=함양군) |
운용심의위원회는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과 함께 첫 기금사업으로 ‘놀이에 상상을 더하다, 함양 플레이필드 조성사업’을 선정했다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함양군에서 기부금으로 조성한 ‘고향사랑기금’을 실제 지역사업에 처음 투입하는 사례로, 제도 시행 3년 차를 맞아 본격적인 기금 활용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함양 플레이필드 조성 사업’은 총 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편성하여 기존 어린이공원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체험형 놀이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부족한 어린이 놀이공간을 개선하고, 상림공원·백연유원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통합 서비스 거점을 구축해 어린이 복지 향상과 관광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함양군의 첫 고향사랑기금 사업인 ‘함양 플레이필드 조성사업’은 연내 군의회 의결 등을 거쳐 2026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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