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7.08%·삼성전자 4.27% 급등…외국인 3929억 순매수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추석 황금연휴를 마치고 10일 개장한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600선을 돌파했다.
직전 거래일(10월 2일) 사상 최고 종가(3549.21)를 기록한 지 단 1거래일 만에 새로운 역사를 쓴 것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40.53포인트(1.14%) 오른 3,589.7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8% 오른 3598.11에 출발했으며, 개장 직후 상승폭을 키워 장중 한때 3606.86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76포인트(0.09%) 내린 853.49에 출발했다.
시장 상승세는 대형 반도체주가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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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마치고 코스피가 3,600선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기록한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개장 시황이 나오고 있다.(사진= 뉴스1) |
직전 거래일(10월 2일) 사상 최고 종가(3549.21)를 기록한 지 단 1거래일 만에 새로운 역사를 쓴 것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40.53포인트(1.14%) 오른 3,589.7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8% 오른 3598.11에 출발했으며, 개장 직후 상승폭을 키워 장중 한때 3606.86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76포인트(0.09%) 내린 853.49에 출발했다.
시장 상승세는 대형 반도체주가 이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4.27% 오른 9만2천800원, SK하이닉스는 7%대 상승하며 42만3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일 장중 '9만 전자'를 기록했다가 8만9천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환율은 1420원대를 돌파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23.0원 오른 1423.0원에 개장했다. 장중 고가 기준 지난 5월 2일(1444.0원) 이후 5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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