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김하나·황선우 작가 초청 평온한 북토크 이어져
서울 강북구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기념식과 북토크, 영화제, 도서 전시 등 성평등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1898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 발표일을 기념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영역에서 성별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제정된 법정 기념 주간이다. 구는 매년 성평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의 시작인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행복실에서 열린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기념식 이후 오후 4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베스트셀러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저자 김하나, 황선우 작가를 초청해 ‘강북, 서로를 읽다 '평온한 북토크'’를 진행하며 구민들과 성평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문화예술을 통해 성평등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성실한 강북영화제(성평등 실현을 위한 한걸음 강북영화제)’도 눈길을 끈다. 9월 3일 오후 1시 30분 롯데시네마 수유점에서 사전 예약자 80명을 대상으로 영화 '그녀에게'가 상영되며, 상영 후에는 이상철 감독, 류승연 작가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이어진다.
또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재간정, 강북문화정보도서관, 삼각산어린이도서관 3곳에서는 성평등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 도서 전시’가 운영된다.
한편, 구는 양성평등기금사업과 연계해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폭넓게 지원한다. 9월 4일 오후 6시 30분 북서울꿈의숲 창포원 야외무대에서는 여성 인문학 콘서트와 클래식 오페라가 어우러진 ‘소리로 만나는 평등-오페라 인문학 콘서트’가 개최된다.
아울러 9월 7일까지 시립강북청소년센터 1층에서는 ‘사일구로 양성평등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여성 공예가의 노동 기록 영상 상영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양성평등 관련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양성평등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가치”라며 “양성평등주간에 마련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성평등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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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강북구 양성평등주간 포스터 |
서울 강북구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기념식과 북토크, 영화제, 도서 전시 등 성평등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1898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 발표일을 기념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영역에서 성별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제정된 법정 기념 주간이다. 구는 매년 성평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의 시작인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행복실에서 열린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기념식 이후 오후 4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베스트셀러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저자 김하나, 황선우 작가를 초청해 ‘강북, 서로를 읽다 '평온한 북토크'’를 진행하며 구민들과 성평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문화예술을 통해 성평등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성실한 강북영화제(성평등 실현을 위한 한걸음 강북영화제)’도 눈길을 끈다. 9월 3일 오후 1시 30분 롯데시네마 수유점에서 사전 예약자 80명을 대상으로 영화 '그녀에게'가 상영되며, 상영 후에는 이상철 감독, 류승연 작가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이어진다.
또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재간정, 강북문화정보도서관, 삼각산어린이도서관 3곳에서는 성평등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 도서 전시’가 운영된다.
한편, 구는 양성평등기금사업과 연계해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폭넓게 지원한다. 9월 4일 오후 6시 30분 북서울꿈의숲 창포원 야외무대에서는 여성 인문학 콘서트와 클래식 오페라가 어우러진 ‘소리로 만나는 평등-오페라 인문학 콘서트’가 개최된다.
아울러 9월 7일까지 시립강북청소년센터 1층에서는 ‘사일구로 양성평등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여성 공예가의 노동 기록 영상 상영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양성평등 관련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양성평등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가치”라며 “양성평등주간에 마련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성평등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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