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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과 별들로 장식된 라마단 상점
채정병 특파원 2021.03.31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30일(현지시간) 한 요르단 여성이 라마단 장식을 사기 위해 상점에 진열된 물건들을 둘러보고 있다.해마다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이 다가오면 무슬림들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초승달, 별, 파누스(아랍전통등) 장식물로 집안을 꾸민다. 이슬람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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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의 라마단 장식가게
채정병 특파원 2021.03.31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30일(현지시간) 라마단 장식을 사기 위해 사람들이 가게로 들어가고 있다.해마다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이 다가오면 무슬림들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초승달, 별, 파누스(아랍전통등) 장식물로 집안을 꾸민다. 이슬람력에 따라 올해는 4월 13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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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손님 맞이 준비하는 손길
채정병 특파원 2021.03.31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30일(현지시간) 요르단의 한 라마단 장식가게 점원이 손님들에게 판매할 물건들을 옮기고 있다. 해마다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이 다가오면 무슬림들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초승달, 별, 파누스(아랍전통등) 장식물로 집안을 꾸민다. 이슬람력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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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의 황사 수준
채정병 특파원 2021.03.25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24일(현지시간)요르단 암만 도심의 건물들이 안개속에 가려진 것처럼 희미하게 보인다. 국토의 80% 이상이 사막인 요르단은 매년 봄, '카마시니'라고 불리는 기간에 바람을 동반한 모래먼지가 하늘을 뒤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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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한 하늘 아래 요르단 도심
채정병 특파원 2021.03.25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24일(현지시간)요르단 암만 도심의 고층빌딩이 황사로 형태만 보이고 있다. 국토의 80% 이상이 사막인 요르단은 매년 봄, '카마시니'라고 불리는 기간에 바람을 동반한 모래먼지가 하늘을 뒤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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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먼지 자욱한 암만 주택가
채정병 특파원 2021.03.25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24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주택가 하늘이 황사로 뿌옇게 물들어 있다. 국토의 80% 이상이 사막인 요르단은 매년 봄, '카마시니'라고 불리는 기간에 바람을 동반한 모래먼지가 하늘을 뒤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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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만이 살 길... 코로나19 최대 위기 직면한 요르단
채정병 특파원 2021.03.24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24일(현지시간) 요르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하루 확진자가 9천명을 넘어서고 양성자 비율도 한때 20%를 넘었다. 사망자는 연일 90명을 웃돌고 있다. 누적 확진자수에서도 아랍 22개국 중 이라크에 이어 2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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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변이 비상’...유럽·미국서 무서운 확산세
강보선 기자 2021.03.24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유럽·미국을 중심으로 무서운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들 중 일부는 기존 백신을 피해가거나 심지어 백신으로 생성된 항체를 무력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기술 책임자 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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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아래 핀 봄꽃
채정병 특파원 2021.03.14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13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교외, 따스한 햇살 아래 봄꽃이 피어 있다. 전 국토의 80% 이상이 사막이지만 겨울 우기 영향으로 이 기간 들판은 잠시 초록으로 물든다. 요르단은 연 평균 강수량이 지역에 따라 최대 450mm, 최저 5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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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 만개한 살구꽃
채정병 특파원 2021.03.14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13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교외, 따스한 봄볕과 함께 살구꽃이 피어 있다. 전 국토의 80% 이상이 사막이지만 겨울 우기 영향으로 이 기간 들판은 잠시 초록으로 물든다. 요르단은 연 평균 강수량이 지역에 따라 최대 450mm, 최저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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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봄의 전령 살구꽃
채정병 특파원 2021.03.14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13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교외에 살구꽃이 수줍은듯 피어 있다. 전 국토의 80% 이상이 사막이지만 겨울 우기 영향으로 이 기간 들판은 잠시 초록으로 물든다. 요르단은 연 평균 강수량이 지역에 따라 최대 450mm, 최저 50mm 이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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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의 봄 알리는 아네모네
채정병 특파원 2021.03.14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13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교외 들에 강렬한 붉은색의 아네모네가 피어 있다. 전 국토의 80% 이상이 사막이지만 겨울 우기 영향으로 이 기간 들판은 잠시 초록으로 물든다. 요르단은 연 평균 강수량이 지역에 따라 최대 450mm, 최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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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변한 사막의 나라
채정병 특파원 2021.03.14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13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교외, 습기를 머금은 대지 위로 푸른 풀밭이 펼쳐져 있다. 전 국토의 80% 이상이 사막이지만 겨울 우기 영향으로 이 기간 들판은 잠시 초록으로 물든다. 요르단은 연 평균 강수량이 지역에 따라 최대 450mm, ...
바이든, “자국 내 모든 성인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격 부여"
강보선 기자 2021.03.12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미 동부시각 11일 저녁 8시(현지시각), 대국민 연설을 통해 늦어도 5월 1일까지는 자국 내 모든 성인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격을 개방하도록 미국 주들에 지시할 것이라고 CNN이 보도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
영국, 백신 접종으로 확산세 줄어...해외발 ‘변이’ 유입 골머리
강보선 기자 2021.03.05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영국이 허술한 방역시스템 탓에 늘어나는 해외발 변이 바이러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에서 가장 먼저 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을 시작한 뒤, 일일 확진자 수가 눈에 띄게 감소하는 가운데 일어나는 일이다. 지난 2월 영국의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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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시 금요일 봉쇄령
채정병 특파원 2021.02.25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요르단이 코로나19 재확산에 잔뜩 긴장하고 있다. 작년 11월 18일 하루 확진자 7,933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며 최근까지 1천명대를 유지했지만,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와 금요일 봉쇄해제 영향 등으로 일주일 사이에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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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아스트라제네카 효능 입증...영국형 변이도 예방”
강보선 기자 2021.02.24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아스트라제네카나 화이자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애초 의도대로 작동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NYT는 전날 영국 스코틀랜드 백신 접종 프로그램 연구진의 보고서를 소개하며 이와 같은 결론을 내놓았다. 이 지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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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한번 맞춰볼까?'
채정병 특파원 2021.02.19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18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의 한 주택 앞에서 한 아이가 눈 놀이를 하고 있다. 전날 오후부터 내린 눈은 요르단 북부 아즐룬, 제라쉬에 각각 45cm 웨스트 암만도 25cm를 기록하는 등 주로 해발 900미터 이상 되는 지역에 집중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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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하나로 신난 가족
채정병 특파원 2021.02.19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18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의 주택가 인도에서 아이와 어른이 함께 눈싸움을 즐기고 있다. 전날 오후부터 내린 눈은 요르단 북부 아즐룬, 제라쉬에 각각 45cm 웨스트 암만도 25cm를 기록하는 등 주로 해발 900미터 이상 되는 지역에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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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옆에서 뿌듯한 아이
채정병 특파원 2021.02.19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18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의 주택가에서 한 아이가 자신이 만든 눈사람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날 오후부터 내린 눈은 요르단 북부 아즐룬, 제라쉬에 각각 45cm 웨스트 암만도 25cm를 기록하는 등 주로 해발 900미터 이상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