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해상 제공> |
(이슈타임)김혜리 기자=현대해상이 IFRS17과 4차 산업혁명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현대해상은 강원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제2회 현대해상 보험계리사 학술세미나`를 12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이 2016년부터 시행해온 `보험계리사 학술세미나`는 IFRS17 및 K-ICS(신지급여력제도) 도입,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영 대표이사(부회장)를 비롯한 임직원 87명과 현대해상의 보험계리사가 모두 참석해 각계 전문가의 특강을 듣고 주제에 대해 자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날 이재민 보험계리사회 회장, 강대은 한영 회계법인 부장, 양경희 보험개발원 팀장이 연사로 나서 `경영환경변화에 따른 보험계리사의 역할 재정립`, `IFRS17 및 K-ICS 준비 경과와 추진 전략`,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보험산업 전망 및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2일 차에는 자율주행, K-ICS 및 재보험 등 5개 주요 현안에 대한 조별 콘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현대해상은 IFRS17 및 K-ICS 등 각종 제도 변경에 대비하기 위해 자산 건전성 확보, 시스템 구축, 정교한 리스크 관리 체계 수립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되는 보험산업의 패러다임 및 미래 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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