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은 5일 오후 광주 동구에 있는 한 가정을 대상으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5호점 선정식을 가졌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
(이슈타임)김혜리 기자=광주은행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45번째 공부방을 선물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5일 오후 광주 동구에 있는 한 가정을 대상으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5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5호점`에는 열악한 학습 환경에 있는 다문화가정이 선정됐다. 광주은행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불편한 공간에서 공부했던 형제를 위해 새 책상과 의자, 학습용 컴퓨터를 준비해 공부방을 꾸몄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새롭게 개선된 공부방에서 마음껏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광주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광주·전남 지역의 대표 은행으로서 지역을 위한 봉사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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