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슈타임DB) |
(이슈타임 통신)오지민 기자= CJ푸드빌이 유커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자사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알리페이'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알리페이(Alipay)는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으로 5억2000만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세계 최대 전자결제 플랫폼이다.
이에 따라 CJ푸드빌은 "유커들이 많이 방문하는 N서울타워를 포함해 빕스, 계절밥상, 뚜레쥬르 등 전국 250여개 직영 매장에 알리페이 도입을 우선적으로 완료했다"며 "향후 전국 가맹점까지 알리페이 결제 서비스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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