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슈타임DB)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한국수출입은행은 태양광 발전기업 및 한국태양광산업협회와 '해외 태양광 발전사업 수주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한국전력공사, ㈜한화큐셀, ㈜포스코에너지, ㈜삼성물산, ㈜SK건설, ㈜LG-히타치워터솔루션 등 6개의 태양광 발전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수은이 한국 발전기업의 해외 태양광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수주를 지원하고, 한국계 기자재 업체의 수출을 견인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지원 방안은 중장기적으로 밸류체인(폴리실리콘-셀-모듈)상에 있는 한국 기자재 업체들로부터의 조달을 유도해 수출 확대의 낙수효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태양광산업의 파고를 넘는 데 수은의 지원이 큰 의미를 갖는다”며 “태양광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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