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전자] |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를 오는 8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한다.
28일 삼성전자는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게 '삼성 갤럭시 언팩 2018' 초청장을 발송했다. 공개행사는 미국 시간으로 8월 9일 오전 11시, 한국시간으로 8월 10일 0시에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다.
현재까지 알려진 갤럭시노트9의 주요사양은 6.3인치 크기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디자인은 전작과 비교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장 플래시 메모리는 64GB, 128GB, 256GB 등의 탑재가 예상되며 배터리 용량은 역대 최대치인 3850∼4000mAh용량이 탑재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와 엑시노스 9810이 탑재되고 인공지능(AI)인 '빅스비 2.0'도 새로 선보일 것으로 거론된다. 초정장에도 빅스비 버튼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담겼다.
한편, 언팩 행사는 삼성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황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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