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저축은행)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JT저축은행(대표 최성욱)은 할부금융상품 출시 2년 만에 업계 최초로 신규 대출 누적 취급 금액 4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할부금융을 취급하는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취급 금액으로, 대출 실행 누적 건수는 약 8000건을 기록했다.
JT저축은행 측은 "주요 고객층인 서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할부금융 취급 품목 발굴에 집중하며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JT저축은행은 골프 장비, 세차 장비, 인테리어 등 소상공인의 창업과 사업 확장에 필요한 물품을 중심으로 취급 품목을 늘려 왔다. 또한 서민층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자 일상 생활과 밀접한 가전제품, 미용·건강 제품 등으로 품목을 확장해 취급 품목을 180여개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할부금융 전체 취급액(2018년 5월 31일 기준) 중 소상공인 창업 관련 품목 비중은 57%, 생활 밀착형 품목은 3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는 "기업 차원에서 할부금융은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한 수익 확보를 가능케 하고 사회적 차원에서는 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유리한 금융 조건을 제공해 이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시장"이라며 "JT저축은행은 업계에서 가장 먼저 상품을 출시하고 운용하며 노하우를 쌓은 만큼 금융 지원이 절실한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까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혜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광주/전남
금성농약사 김현중 대표, 20년째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
박정철 / 25.12.22

경제일반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수도권 공공택지 공급계획 등 공급대책 추진 상황 점검...
프레스뉴스 / 25.12.22

사회
고성군,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96명 모집
프레스뉴스 / 25.12.22

경제일반
제주도, ‘상장 넘어 유니콘으로’ 기업이 찾는 제주 만든다
프레스뉴스 / 25.12.22

문화
제주도 보훈청, 관내 6개 공공도서관에'마이 히어로북'도서 기증
프레스뉴스 / 25.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