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슈타임DB)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한국씨티은행이 지연이자를 붙여서 부당금리를 환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이 지난 21일 시중 9개 은행을 대상으로 '금리 조작'을 적발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남, 씨티, 하나은행은 각각 25억원, 1100만원, 1억6000만원의 부당이자를 환급한다고 지난 26일 발표했다.
피해자에 대한 마땅한 배상책이 없는 가운데 씨티은행 관계자는 "부당이자 환급 과정에서 지연이자까지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액이나 시기 등 지연이자를 상정하는 구체적인 방안은 확인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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