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BK기업은행)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IBK기업은행은 오는 28일 교통이 열악한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참! 좋은 친구 청년동행카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자는 만 15세에서 34세까지 해당되며 교통비는 오는 7월부터 2021년 말까지 매월 1인당 5만원까지 지원된다. 버스, 지하철, 택시, 주유비 등으로 사용하면 5만원 한도 내에서 차감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 산업단지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 좋은 친구 청년동행카드'는 신용과 체크카드로 발급 가능하며 ▲ 영화관 8000원(체크 4000원) ▲ 주요 커피전문점 20% ▲ 3대 소셜커머스 20% ▲ 주요 패밀리레스토랑 20% 등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는 전국 영업점, 홈페이지, 카드 발급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교통비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국책은행으로서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교통비 지원 국가사업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혜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광주/전남
금성농약사 김현중 대표, 20년째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
박정철 / 25.12.22

경제일반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수도권 공공택지 공급계획 등 공급대책 추진 상황 점검...
프레스뉴스 / 25.12.22

사회
고성군,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96명 모집
프레스뉴스 / 25.12.22

경제일반
제주도, ‘상장 넘어 유니콘으로’ 기업이 찾는 제주 만든다
프레스뉴스 / 25.12.22

문화
제주도 보훈청, 관내 6개 공공도서관에'마이 히어로북'도서 기증
프레스뉴스 / 25.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