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주은행)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광주은행은 26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은행 본점에서 ‘한낮의 힐링음악회'를 펼쳐 직원들이 워라밸에 한층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것을 뜻한다.
'한낮의 힐링음악회'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원들에게 점심시간을 활용해 여유를 가지고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광주은행 측은 "(재)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주관으로 정율성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자 '찾아가는 정율성 음악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그랜드오페라단을 초청해 '그리운 금강산' 외 10곡의 가곡 향연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힐링음악회'를 찾았던 광주은행 직원은 “점심시간이면 식사를 빨리 끝내고 밀린 업무를 하거나 피곤한 몸으로 가까운 카페를 찾기만 했는데 회사에서 마련해준 힐링의 시간으로 색다른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직무스트레스를 안고 있는 직원들에게 오늘 음악회가 워라밸이 실현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광주은행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의 열정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광주은행을 비롯한 우리 지역 기업에 진정한 워라밸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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