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금융그룹)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하나금융그룹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계사 임직원들이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소속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인천 청라 데이터센터에서 6.25 참전 용사를 비롯한 소외계층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이 날 점심시간에 모여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통일을 기원하며 직접 만든 음식을 참전 용사들에게 전달했다.
20일에는 서울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사옥에서 100여명의 임직원이 한국 사회에 정착한 탈북 새터민 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행복상자’를 제작해 전달한다. 행복상자에는 학용품, 간식, 휴대용 선풍기 등을 담을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은 휴머니티(Humanity)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이들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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