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국민은행)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신용보증기금과 '안전-복지 인프라 부문 민간투자사업 공동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교직원공제회 신사옥(더케이타워)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오보열 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 대표, 우상현 KB국민은행 IB사업본부 본부장 및 노용훈 신용보증기금 이사, 김성헌 신용보증기금 인프라보증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안전복지 부문 민자사업 활성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신사업 선점을 위한 협력 및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체결됐다.
대상사업은 안전 및 복지 인프라 부문이다. 안전 인프라시설은 범죄·자연재해·안전사고 등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설치·개량되는 시설이고 복지 인프라시설은 교육·의료·어린이집·문화·주거 등 사회공공서비스 시설이 포함된다.
오보열 대표는 “안전ㆍ복지 부문 사업은 생활인프라를 공급하는 데 꼭 필요한 사업으로 공공성이 특히 강조되는 분야”라며 "KB국민은행은 정부 정책 방향에 부응하는 신상품 개발 및 신용보증기금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안전«복지 부문 민자사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혜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광주/전남
금성농약사 김현중 대표, 20년째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
박정철 / 25.12.22

경제일반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수도권 공공택지 공급계획 등 공급대책 추진 상황 점검...
프레스뉴스 / 25.12.22

사회
고성군,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96명 모집
프레스뉴스 / 25.12.22

경제일반
제주도, ‘상장 넘어 유니콘으로’ 기업이 찾는 제주 만든다
프레스뉴스 / 25.12.22

문화
제주도 보훈청, 관내 6개 공공도서관에'마이 히어로북'도서 기증
프레스뉴스 / 25.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