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해상)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현대해상은 14일 업계 최초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가입 가능한 ‘온라인 풍수해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국민들이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민영보험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현대해상은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기존에 설계사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가입채널을 모바일과 인터넷까지 확대했다.
‘온라인 풍수해보험’은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의 지진·태풍·호우·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실손비례보상)해 주는 상품으로 특약 가입 시 자기부담금 없이 가입금액의 10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방문해 가입할 수 있다.
도기완 현대해상 일반보험기획부장은 “최근 지진이나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 폭설 등 각종 자연재난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풍수해보험에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가입편의성을 높이고자 이번 판매채널 확대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변지석 행정안전부 재난보험과 과장은 “풍수해보험은 주택, 온실 및 소상공인의 상가와 공장을 대상으로 가입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운영하고 있다”며 “판매채널 확대와 지원제도를 통해 일상생활 속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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