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북은행노조)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전북은행노동조합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전북 임실군 국립임실호국원에서 ‘2018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전북은행노동조합이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실시하는 대신 국가유공자를 안장하고 그 위훈을 기리고 있는 전북지역 유일의 국립묘지에서 창립기념일과 현충일을 기념하고 나라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강성 전북은행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노조간부 전원과 지역사랑봉사단 40여명은 현충탑을 참배하고, 전북은행이 결연을 맺고 있는 3-21~22구역 1549기 묘역에 태극기를 꽂고 환경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 위원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전북은행노동조합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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