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사진=순정우 기자] |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국내 휘발유 가격이 6주 연속 상승하면서 리터당 1600원을 넘어섰다.
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 주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리터당 평균 14.9원 오른 1605원까지 기록하며 6주 연속 상승했다.
휘발유 평균 가격이 16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4년 12월 넷째주 이후 3년 5개월여 만으로 기록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상요인을 주요 산유국의 감산 완화 논의와 미국의 원유 생산 증가로 국제유가는 하락했지만 기존의 국제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돼 당분간 국내 제품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자동차용 경유도 14.9원 오른 1405.8원, 실내 등유는 8.2원 오른 932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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